[유튜브 보고서] 공들이지 않은 쇼츠가 잘 된다 : 피아노 챌린지 절망편

요즈음 다양한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,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 안나온다. 

휴대폰에서 업로드할만한 동영상을 찾던 중 피아노 건반을 뚜껑이 닫히기 전에 다 치는 챌린지를 실패한 영상이 있길래 그냥 올려봤다. 

 

편집이라곤 "피아노 챌린지의 현실" 글자만 넣었고, 휴대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쇼츠 편집 도구를 사용했다. 

 

영상 링크는 아래와 같다.

https://youtube.com/shorts/qaV4-sa55m8

 

다른 커버 영상들이 조회수 40 정도를 유지하는 반면, 이 영상은 조회수가 457이다.. 음.. 

물론 영상의 퀄리티가 좋은 것은 아니라 좋아요 수는 낮은데, 

 

조회율이 높은 것을 보아, 썸네일과 제목이 한 몫 한 것 같다. 

 

공들이지 않은 영상도 유입율이 좋으면 조회수는 잘 나오는 편이다. 

물론 이 영상으로 구독자가 는 건 아니었다. 

높은 유입율 + 구독하고 싶은 영상이 되어야 구독자를 많이 유입하는 좋은 영상이 될 것이다.